신종 코로나 19 변이 발견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현재, 코로나19가 이미 돌연변이를 일으켰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바이러스의 특성 상 전파되며 시간이 흐르면서 돌연변이를 일으킬 가능성이 존재하는데요. 실제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돌연변이를 일으켰다는 주장입니다.

 

중국과학원이 발행하는 '국가과학평론' 논문에서는 코로나19가 이미 S형과 L형 두 가지로 변이를 보인다고 밝혔는데요.

 

 

 

이번에 발견된 코로나19의 돌연변이 S형은 이미 기존의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거의 유사한 행태지만 L형의 경우에는 전염력이 훨씬 강해졌다고 합니다.

 

아직 코로나19에 대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 다른 돌연변이가 나타났다는 소식은 절대 반갑지 않은 소식인데요.

 

돌연변이가 다수 일어나며 기존의 코로나19와 다른 점이 많은 돌연변이가 나타날 경우에는 지금의 상황이 더 심각해질 수 있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에 대한 백신이 개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가 확진자와 2m 이내에서도 바이러스의 전파와 감염이 우려될 만큼 전염성이 강한 만큼 현재 전 세계적인 재난을 해결할 수 있는 건 빠른 백신 개발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 세계 연구진들이 조금만 더 힘을 내서 백신을 개발해 날씨가 따뜻해지기 전 빠르게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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